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키움증권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
▲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성명서를 통해 향후 기준금리의 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점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도 추가 인상보다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은행은 여전히 높은 국내 물가 수준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긴축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은행은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하향 조정된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은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반도체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부진한 점도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을 낮추는 이유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물가 전망치는 기존 3.5%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공공요금 인상과 서비스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아 국내 물가 둔화세를 빠르게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은행은 기존 물가 전망치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점에 기인해 한국은행은 계속해서 3.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짧은 추석 연휴에 엔저까지,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상 결..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부터 '자율주행' G90까지 쏟아져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려,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라티카' 상업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