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컨소시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적격자로 뽑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5-17 16: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적격자로 선정됐다. 

17일 국토교통부는 DL이앤씨 컨소시엄이 터널본선 외에 남해군 북측 추가 연결로를 설치하는 설계 제안으로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실시설계 적격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DL이앤씨 컨소시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적격자로 뽑혀
▲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실시적격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위치도. <국토교통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여수시 신덕동에서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까지 영호남을 연결하는 총 8.085㎞(해저터널 5.76㎞)의 4차로 국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6974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상세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8년 동안 공사를 진행해 2031년 해저터널이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여수~남해 간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줄어들고 여수시와 남해군의 산업·관광자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6월 입찰공고 뒤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3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 했다. 이후 국토부에서 지난 3일부터 2일 동안 설계평가회의를 개최한 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90.46점을 얻어 포스코이앤씨(83.46점), 롯데건설(76.46점)을 제쳤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DL이앤씨(지분 55%), 태영건설(25%), 신흥, 에쓰앤씨산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 사업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상징적 사업으로 지역 사이 화합과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계획일정에 맞게 해저터널이 개통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안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