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터파크가 여행·여가 플랫폼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브랜드 로고를 발표했다.
인터파크는 17일 “항공, 숙박, 레저, 공연, 스포츠 등 인터파크의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신규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 인터파크가 독보적 여행·여가 플랫폼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신규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
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 로고는 인터파크의 상징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했다”며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 로고를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에 적용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하는 신규 브랜드 로고를 통해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인터파크는 올해 1분기 거래금액 7478억 원, 4월 항공권 판매금액 173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인터파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비일상의 설렘을 담은 신규 브랜드 로고를 통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한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