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안랩, 기업 보안수요 커져 2분기 실적 증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7-28 18:2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랩이 보안솔루션과 서비스부문의 매출증가로 2분기에 실적이 늘어났다.

안랩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3.7% 늘어났다.

  안랩, 기업 보안수요 커져 2분기 실적 증가  
▲ 권치중 안랩 대표.
안랩 관계자는 “기존의 V3 제품군 외에도 패치관리 솔루션(APM)과 지능형위협대응 솔루션(안랩 MDS), 특수목적 시스템 보호 솔루션(안랩 EPS), 네트워크 영역 보안 솔루션(트러스 가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위협이 커지면서 안랩의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랩은 다양한 보안솔루션과 서비스를 내놓았다. 안랩이 개발한 차세대 방화벽인 ‘트러스가드’는 글로벌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안랩의 트러스가드는 IT분야 리서치 전문회사인 가트너가 선정하는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등재됐는데 6월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인증도 획득했다.

안랩이 올해 초 무료로 배포한 스마트폰용 보안솔루션인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5월 기준으로 누적 내려받기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안랩은 올해 초 ‘안랩 AWS고객 원격 보안관제서비스’를 출시한데 이어 6월 말 ‘이메일 랜섬웨어 보안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메일 랜섬웨어 보안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의 장비을 구매하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클라우드 형태로 이메일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안랩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웨어러블 등 급변하는 IT환경에 안랩의 보안기술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며 “보안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