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도 빌려 쓸 수 있다, CJ온스타일 '애플 렌털상품' 첫선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5-11 12:1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홈쇼핑업계 최초로 애플 전자기기의 렌털 상품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16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애플의 전자기기 렌털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도 빌려 쓸 수 있다, CJ온스타일 '애플 렌털상품' 첫선
▲ CJ온스타일이 애플 기기 전문 렌털업체 에이폼과 손잡고 에플 기기 렌털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애플 정품 렌털업체 에이폼(APORM)과 협업으로 성사됐다. 에이폼은 애플 전자기기를 전문적으로 렌털하는 온라인 유통사이다.

렌털 대상 품목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등이다.

렌털 요금은 제품별, 용량별로 다르게 책정됐다. 최소 요금은 월 2만5천 원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렌털 상품에는 에플의 기기보증 서비스 '애플케어플러스'가 포함된다. 보증기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각각 2년, 맥북은 3년이다.

위약금 없이 렌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최소 이용기간은 아이폰 1년, 아이패드·맥북·아이맥은 2년이다. 

CJ온스타일은 방송 송출시간에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애플워치 등 애플 액세서리를 담은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장찬희 CJ온스타일 렌탈금융사업팀장은 "애플 디바이스를 구매하고 싶지만 구입 비용과 관리 측면에서 소비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이번 방송은 좋은 기회이다"며 "렌털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상품군을 넓혀 나가며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