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밀려 2500선 밑으로, 코스닥도 820선 하락 마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5-10 17:0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2500선 밑으로 내려섰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해 82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5포인트(0.54%) 하락한 2496.51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500선 밑에서 장을 마친 것은 4월27일 이후 7거래일 만의 일이다.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밀려 2500선 밑으로, 코스닥도 820선 하락 마감
▲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5포인트(0.54%) 하락한 2496.51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지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정부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며 “중국 외교 갈등영향으로 중화권 증시가 하락하면서 하락폭이 확대된 채 2500선 밑에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가 123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투자자는 1308억 원어치, 개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업종 간 차별화된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철강금속(-1.5%), 의약품(-1.3%), 비금속(-1.3%), 기계(-1.2%) 업종 주가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현대차(2.44%), 기아(2.74%) 등 완성차 기업 주가가 2% 이상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전자우(0.18%)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1.02%), LG화학(-1.80%), 삼성SDI(-1.18%), 네이버(-0.47%) 등 6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1포인트(0.73%) 하락한 829.74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미국 증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종목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81억 원어치, 기타법인이 1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9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3.7%), 음식료담배(-2.1%), 금속(-1.4%) 업종이 상대적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HLB(1.68%), JYP엔터테인먼트(0.98%), 펄어비스(0.78%) 주가가 올랐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2.32%), 에코프로(-5.30%),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엘앤에프(-0.61%), 셀트리온제약(-0.12%), 오스템임플란트 등 6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