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엘앤에프 1분기 영업이익 404억, 전년 대비 24% 줄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5-10 16:2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가량 줄었다.

엘앤에프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29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을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엘앤에프 1분기 영업이익 404억, 전년 대비 24% 줄어
▲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량 줄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7% 줄었다.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2% 줄었다. 

당초 증권사들이 추정한 영업이익 평균(컨센서스)이 683억 원이었던 만큼 엘앤에프의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평가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