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현대차증권 "네이버 콘텐츠 매출 증가, 해외 웹툰 수익모델 단계적 도입"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5-09 08:5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BUY)’로 유지됐다.

콘텐츠 사업의 적자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해외사업의 효율화와 수익화도 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네이버 콘텐츠 매출 증가, 해외 웹툰 수익모델 단계적 도입"
▲ 현대차증권은 네이버의 콘텐츠 사업 적자개선과 AI서비스 '하이퍼클로바X'의 성공 기대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8일 네이버 주식은 20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 부문은 웹툰 회계처리 변경효과를 제외해도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며 “2분기 중 왓패드의 네이버웹툰 미국법인 통합이 완료되고 하반기에는 해외 웹툰 수익모델이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스노우 적자 감소도 지속될 예정이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 부문 수익성 개선을 위한 마케팅비 절감으로 거래액 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일본을 비롯한 해외 유료이용자수 증가로 40%대 웹툰 매출성장을 이룬 점은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가 7~8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하이퍼클로바X’도 시장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카페, 밴드, 블로그, 지식인 등 다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AI 최신성 유지나 제휴 데이터 확보, 반응형 데이터 기반 구축 면에서 유리하다”며 “후발주자임에도 글로벌 경쟁사 대비 차별점이 부각되며 시장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804억 원, 영업이익 3305억 원, 순이익 43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9.5%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은 71.2% 감소한 것이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