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네이버, 광고사업 호조로 2분기 실적 급증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7-28 13:1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광고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네이버는 2분기에 매출 9873억 원, 영업이익 2727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광고사업 호조로 2분기 실적 급증  
▲ 김상헌 네이버 대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44%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27.6%를 기록해 지난해 2분기 24.2%에서 3.4%포인트 높아졌다.

김상헌 대표는 “2분기 해외매출 증가와 모바일 사용성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앞으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사업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광고사업에서 매출 7229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29.4% 늘어난 것이다.

특히 해외에서 광고매출이 크게 늘었다. 해외에서 광고매출이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99% 증가했다.

자회사 라인이 타임라인서비스 호조와 뉴스서비스에 광고를 도입한 효과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광고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광고사업에서 해외매출의 비중은 19%에 이르러 지난해 2분기 12%에서 커졌다.

콘텐츠사업에서 매출 2357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14.8% 증가했다. 기타사업부문의 매출도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64.7% 늘어났다.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에서 매출이 급증했다.

2분기에 모바일에서 매출 6087억 원을 올렸는데 지난해 2분기보다 50% 증가했다. PC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모바일 매출이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에 이르러 지난해 2분기 52%에서 크게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