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 2배 늘어, 2019년 수출규제 이전의 40% 수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5-07 17:2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2만6천 달러로 집계됐다. 2022년 1분기보다 148.4% 늘었다.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 2배 늘어, 2019년 수출규제 이전의 40% 수준
▲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일본 맥주. <연합뉴스>

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9년 2분기 이후 15분기 만이다. 일본 맥주 수입액은 반도체 수출규제가 본격화한 2019년 7월 이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따라 급감했다.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크게 늘었지만 여전히 예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도체 수출규제 직전인 2019년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578만5천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는 당시의 42% 수준으로 아직 절반도 회복 못했다.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9년 2분기 1901만 달러를 보인 뒤 3분기 460만 달러로 줄었고 4분기 39만 달러까지 급감했다.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3분기 501만 달러까지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판촉 활동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일본 맥주 수입액 증가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5월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출시 전 일찍 제품을 선보인 대형마트에서 품귀현상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뚜껑 전체를 따는 방식으로 거품이 나는 생맥주의 느낌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