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영업이익 722억으로 41% 늘어, 국내외에서 동반 성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5-04 17:4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외 시장 환경에 맞춘 사업 운영을 통해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859억 원, 영업이익 722억 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영업이익 722억으로 41% 늘어, 국내외에서 동반 성장
▲ 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41.2% 늘어난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성장한 데 더해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 부문의 이익이 확대되는 효과도 봤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튀르키예,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이 특히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며 신흥국 시장 확대를 대비해왔다고 말했다.

장기간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비상 상황에서도 교육·영업망을 유연하게 운용한 것이 현지 치과의사들의 신뢰를 높여 성장이 가능했다고 봤다.

미국 시장은 고급 임플란트 브랜드 하이오센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장에서 비중이 큰 네트워크 치과(DSO)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매출도 지난해 1분기보다 개선됐다.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해 영업지원을 강화한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산업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전히 국내외 변수가 많은 만큼 1분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연구개발과 교육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