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투자 "카카오페이, 미국 증권사 시버트 인수로 수익성 개선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5-03 08:4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인수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시버트파이낸셜 인수는 다운사이드 리스크(하방 위험)에 대한 우려 보다는 업사이드 포텐셜(주가 상승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카카오페이, 미국 증권사 시버트 인수로 수익성 개선 가능"
▲ 카카오페이가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인수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카카오페이는 4월27일 시버트파이낸셜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획을 공시했다.

4일 1차적으로 지분 19.9%를 매입한 이후 주주총회와 미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 잔여 지분을 취득한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인수 이후 단기적으로 업계 최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제공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시장점유율 확대와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주식거래를 24시간 지원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주거래 솔루션의 공급으로 글로벌 주식 위탁매매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시버트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증권의 자본력이 경쟁업체와 비교해 열위하고 시장 지배력도 낮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임 연구원은 “시버트파이낸셜 인수가 카카오페이증권의 순영업수익 개선과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증가로 이어질 경우 카카오페이 목표주가가 높아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