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크라이나 곡물협정 재연장 회담 3일 개최, 식량시장 불안 해소되나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05-02 20:4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식량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와 러시아 사이 회담이 열린다.

2일 로이터에 따르면 흑해곡물이니셔티브(우크라이나곡물협정) 재연장 회담이 3일 개최된다.
 
우크라이나 곡물협정 재연장 회담 3일 개최, 식량시장 불안 해소되나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2019년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는 익명을 요청한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직이 "회담이 내일(3일)로 잡혔다. (이 회담에)모든 당사자들이 참석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적었다.

흑해곡물이니셔티브란 우크라이나산 곡물과 비료수출선박을 러시아가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을 말한다.

이 협정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전세계적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는 등 식량위기가 고조되자 UN과 튀르키예의 중재를 통해 체결됐다.

2022년 7월 처음 체결돼 같은 해 11월과 2023년 3월 두 차례 연장됐으며 5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는 전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멈추지 않으면 재연장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렇게 된다면 2022년 식량위기가 재현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식량 수출국 가운데 하나다. 아프리카와 중동의 여러나라들이 우크라이나산 곡물에 기대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4월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협정 연장을 촉구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