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건설 '세이프티 위드 호반' 운영, 협력사에 안전장비와 교육 지원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4-28 17:0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반건설 '세이프티 위드 호반' 운영, 협력사에 안전장비와 교육 지원
▲ 호반건설이 협력사에 안전 장비와 안전 교육 등을 지원하는 세이프티 위드 호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호반건설 직원들이 현장 안전점검 후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호반건설>
[비즈니스포스트] 호반건설이 협력사에 안전 장비와 안전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와 상생협력하고 안전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이프티 위드 호반 프로그램은 △안전 장비 지원 △안전 교육 지원 △안전 컨설팅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전국 호반건설 현장 60여 곳에서 함께 일하는 협력사 200여 곳이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호반건설이 모두 부담한다.  

호반건설은 앞서 2022년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만들기와 상생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