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모든 금융권 PF 대주단 협약 가동, 상호금융권도 참여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4-27 16:3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모든 금융권 PF 대주단 협약 가동, 상호금융권도 참여
▲ 전 금융권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주단 협약이 가동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4월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PF대주단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전 금융권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주단 협약이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등 모든 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과 ‘PF 대주단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PF대주단 협약은 은행과 금융투자사, 보험, 여전사, 저축은행 외에 새마을금고와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 등 모든 금융권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른 PF사업장 정상화는 세 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채권금융기관이 부실우려 사업장을 두고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하면 대주단 협약에 따라 구성된 자율협의회가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자율협의회는 공동관리절차가 시작되면 사업성 평가를 한 뒤 정상화 계획을 세우고 의결한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손실부담을 전제로 채권재조정과 신규자금 지원 등도 결정할 수 있다.

그 뒤 자율협의회는 정상화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특별약정을 시행사 및 시공사와 맺고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시장전문가들은 부동산PF 위험 관리를 올 한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며 “각 금융사가 자신의 단기적 이익보다는 상호 윈윈하는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사업장 정상화 모범 사례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PF가 금융사들의 손실흡수능력을 감안하면 금융 전반 위험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다만 경기 불확실성 속에 연체율이 느는 등 선제적 정책 대응이 필요해 대주단 협약이 부동산 시장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