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4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경제 불확실성이 수요 증가에 힘 실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4-27 12:2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3만 달러 안팎에서 지지선을 형성하며 반등 계기를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 시세가 4만 달러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4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경제 불확실성이 수요 증가에 힘 실어
▲ 비트코인을 위험 회피자산으로 바라보는 투자자 수요가 증가하며 당분간 시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7일 “비트코인 매수 세력이 시장 주도권을 잡으면서 시세를 3만 달러까지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2만8905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3만 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4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흐름을 되찾았다는 데 주목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은행 파산위기와 같은 경제 불확실성이 금과 비트코인 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며 “3만 달러 안팎에서 시세 지지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은행 파산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금 보유에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위험 회피자산으로 인식해 매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지지선을 구축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4만 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고 바라봤다.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폴리턴도 최근 비트코인 시세 흐름을 근거로 뚜렷한 시세 반등 추세가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매수 세력이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에 3만 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폴리턴은 “지난 며칠 동안 이어졌던 약세장에도 현재는 가상화폐 시장에 상승 압력이 뚜렷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당분간 비트코인 시세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