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NH투자 "삼성물산 1분기 건설부문 호실적, 신사업 투자도 긍정적"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4-27 12:0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건설부문이 안정적 실적을 내는 가운데 태양광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NH투자 "삼성물산 1분기 건설부문 호실적, 신사업 투자도 긍정적"
▲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이 안정적 실적을 내는 가운데 태양광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 10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계열사 일감을 확보한 건설부문과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부문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레저사업 등 기타부문도 코로나19 영향이 해소되면서 이익체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물산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2386억 원, 영업이익 64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 늘어나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1분기 건설부문이 계열사 반도체공장 등 하이테크부문을 중심으로 수주목표를 초과달성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레저사업은 대외활동 증가에 힘입어 비수기인데도 적자 폭을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2조 원을 투입한다. 신사업부문에서는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헬스케어부문에 2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를 통해 바이오부문 기술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태양광사업은 이미 미국에서 한 해 500억 원 규모 이익을 내고 있고 수주 후보물량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조1990원, 영업이익 2조6440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4.8% 늘어나는 것이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