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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회장 정몽열 자녀 정도선·정다인, 반 년 새 지분 21억 규모 확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4-26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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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몽열
KCC건설 회장의 자녀들이 KCC건설 주식을 계속 사들이면서 지분을 늘리고 있다.
26일 KCC건설 공시에 따르면
정몽열
회장의 자녀 정도선씨와 정다인씨는 KCC건설 주식을 각각 18만4354주(0.86%), 18만1964주(0.85%)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가치는 26일 종가(5730원) 기준으로 10억5600만 원, 10억4300만 원 수준이다.
▲
정몽열
KCC건설 회장의 자녀들이 KCC건설 주식을 사들여 지분을 높이고 있다.
정 회장 자녀들은 앞서 2022년 10월 장내매수를 통해 처음으로 KCC건설 주식을 취득했다.
정도선씨는 10월5일부터 13일까지 4만9069주(023%), 정다인씨는 4만8422주(0.23%)를 각각 2억7151만 원, 2억6786만 원에 사들였다.
정 회장의 자녀들은 그 뒤 지속적으로 KCC건설 주식을 장내매수해 2022년 말에는 각각 12만3030주(0.57%), 12만1868주(0.57%)를 확보했다.
올해 3월에도 KCC건설 주식을 추가 매입해 보유 주식을 각각 13만5285주(0.63%), 13만3542주(0.62%)로 늘렸다.
KCC건설은 KCC가 지분 36.03%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
정몽열
회장이 지분 29.99%를 보유해 뒤를 잇는다. 박혜린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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