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미국에서 청정 암모니아 생산, 세계 최대 기업과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4-26 12:2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미국에서 청정 암모니아 생산, 세계 최대 기업과 협력
▲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오른쪽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크리스 본 CF인더스트리스 최고재무책임자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청정 암모니아 생산협력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인 CF인더스트리스와 손잡고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서 청정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롯데케미칼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청정 암모니아 생산협력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발혔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 대표)과 크리스 본 CF인더스트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케미칼과 CF인더스트리가 2월 체결한 ‘미국 청정 암모니아 생산투자 및 국내 도입협력 업무협약’의 지역과 업무 범위를 구체화한 것이다.

두 회사는 루이지애나 지역의 신규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 투자 및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두 회사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을 적용해 블루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 암모니아를 한국으로 공급한다.

한국으로 공급된 암모니아는 전력 발전용 암모니아 선박용으로 쓰인다.

암모니아는 동일 부피에 더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운반할 수 있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자체 원료원으로써도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황진구 단장은 “국내 시장에 경쟁력 있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을 위해 CF인더스트리스와 전략적 협력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의 선도기업(리딩 컴퍼니)로 발전함과 동시에 국내 수소 산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