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농협 카드 쓰면 고향에 지원금 보내는 체크카드 발매, 구매금액의 0.1%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4-24 16:3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 카드 쓰면 고향에 지원금 보내는 체크카드 발매, 구매금액의 0.1%
▲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카드인 ‘zgm.고향으로’ 발대식을 갖고 사업 성공의지를 다졌다. 이석용 농협은행장(가운데 왼쪽)과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가운데 오른쪽) 등이 4월2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카드인 ‘zgm.고향으로’ 발대식을 갖고 사업 성공의지를 다졌다.

농협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zgm.고향으로’ 카드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내놓은 연계카드다. 구매금액의 0.1%를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신용카드는 이미 나왔고 체크카드가 21일에 출시돼 이날 발대식을 가진 것이다.

농협은행은 이밖에도 △고향사랑 예·적금 출시 △지역 연계 행사 실시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광고 송출 등으로 지역 농촌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zgm.고향으로’ 사업은 농업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다”며 “이 카드로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모든 직원이 합심해 전국적 유행 발생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김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