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BTS 누구랑 채팅할까? 하이브 위버스에 1대1 채팅서비스 25일 오픈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4-24 11:0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버스에 아티스트와 팬 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탑재된다.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는 위버스에 프라이빗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BTS 누구랑 채팅할까? 하이브 위버스에 1대1 채팅서비스 25일 오픈
▲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팬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채팅 서비스를 도입한다.

위버스 DM은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채팅 서비스다. 아티스트와 사진, 동영상, 이모지(그림문자) 등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

하이브는 그동안 커뮤니티와 커머스, 콘텐츠 등의 서비스 위주로 운영된 위버스에 프라이빗채팅 기능을 도입해 서비스 영역을 한층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비스 이용자는 추가 앱 설치 없이 위버스 DM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티스트 커뮤니티에서 15젤리(4500원)에 프라이빗채팅 30일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위버스는 서비스 론칭 이후 가입자 수, 사용 국가와 지역의 확장, 활성 유저의 증가 등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며 “이미 구축된 커뮤니티, 커머스, 미디어콘텐츠 서비스에 신규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팬들의 경험을 확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남성미
저는 정국사랑 꼭 챗팅할수 있기를 바래요    (2023-04-26 08:17:32)
sungei
지민이랑1대1대화 해보고 싶어요. 그런 행운이 오길 바랍니다. 제발.    (2023-04-25 23: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