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177% 늘어, 영업이익률 분기 최고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4-24 10:1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송배전기기 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HD일렉트릭은 2023년 1분기 매출 5686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냈다고 24일 공시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1.6%, 영업이익은 177.2% 늘어났다.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177% 늘어, 영업이익률 분기 최고
▲ HD현대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송배전 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8.1%로 나타났다. 2017년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뒤 처음으로 8%대를 넘으며 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HD일렉트릭은 “중동과 북미 시장의 견고한 수요를 중심으로 전력기기 배출과 선박용 전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 88.8%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177.2%로 크게 올랐는데 이는 선별 수주 전략과 양산품 판매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수주는 직전 분기보다 21.3% 늘어난 7억9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 30억5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전년 동기 대비 45.2% 늘어났다.

HD일렉트릭은 북미 지역 송배전 시장 호황과 중동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수요가 꾸준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간 수주 목표를 19억4800만 달러에서 26억3400만 달러로 35% 상향조정했다.

HD일렉트릭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수주형 제품인 변압기에 이어 양산형 제품인 배전기기 분야에서도 준수한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세계적인 친환경·신재생 발전 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고객과 시장을 다변화해 나가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