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 iF디자인 어워드 실내건축 본상 수상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4-20 10:0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으로 국제적 디자인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 iF디자인 어워드 실내건축 본상 수상
▲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에디션으로 iF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푸르지오 에디션 메인공간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워터아일랜드. <대우건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기업인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버전이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담고 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핵심상품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은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PRUS+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리뉴얼 이후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에디션과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