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삼성SDI 수익성 높아질 전망, 미국 IRA 세액공제 혜택 받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4-18 08:5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세액공제) 혜택이 삼성SDI의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KB증권 "삼성SDI 수익성 높아질 전망, 미국 IRA 세액공제 혜택 받아"
▲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첨단부품제조 세액공제제도(AMPC 45X)가 삼성SDI의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삼성SDI 목표주가를 기존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삼성SDI 주가는 7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첨단부품제조 세액공제제도(AMPC 45X)가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면서 앞으로 삼성SDI는 세제 혜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첨단부품제조 세액공제제도는 미국에서 배터리셀, 배터리모듈, 전극활물질, 핵심광물 등의 부품을 제조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대상 업체는 세액공제를 받거나 공제 금액만큼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삼성SDI가 세액공제제도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연결기준 2025년 4천억 원, 2026년 8천억 원, 2027년 1조6천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의 미국 신설 배터리 공장과 기존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은 높아질 것이고 수율은 확보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SDI가 받는 AMPC 혜택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