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차증권 "고려아연 실적 개선 예상, 중국 경기 회복에 힘입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4-14 09:1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앞으로 중국 경기 회복에 힘입어 아연을 포함한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증권 "고려아연 실적 개선 예상, 중국 경기 회복에 힘입어"
▲ 현대차증권은 14일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고려아연(사진)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고려아연 목표주가를 7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3일 고려아연 주가는 53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대로 다소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며 “앞으로 아연을 포함한 비철금속 가격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고려아연은 2023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9080억 원, 영업이익 168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5% 늘고 영업이익은 24% 줄어드는 것이다. 

고려아연은 아연을 포함해 비철금속을 가공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경기 회복에 따라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LME 아연가격이 올해 초 3천 달러에서 3400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예상보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아연가격이 2천달러 후반까지 조정됐다”면서도 “앞으로 달러 강세와 중국 경기가 개선되면 아연을 포함한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고려아연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8090억 원, 영업이익 80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2.73% 줄어드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