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생태계 조성하겠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4-13 11:4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디지털에 기반한 금융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3’ 행사를 개최하고 이런 의지를 강조했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생태계 조성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3’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금감원의 감독·검사 방향을 외국계 금융회사와 공유하는 자리로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임직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커지는 등 한국 금융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지만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아가도록 신뢰와 혁신에 역점을 두고 감독 정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산업 전반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소비자가 신뢰하지 않는 시장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며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에 힘쓰는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 추진조직을 만드는 등 감독업무를 쇄신해 보다 신뢰받을 수 있도록 먼저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을 촉발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감독당국은 이미 외국인 투자등록의무 폐지를 결정하고 외국 펀드 심사 전담체제를 구축하는 등 해외 금융기관과 투자자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제도를 개편 중이며 핀테크 혁신펀드를 조성해 투자지원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마련하는 등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디지털에 기반한 금융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금융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우리 금융시장에 혁신이 움틀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