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는 4월 고급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세 번째 TV광고 ‘창이 아니다, 클렌치다’를 공개했다. 사진은 클렌체 TV광고 갈무리. < KCC > |
[비즈니스포스트] KCC가 창호 제품 클렌체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 새 TV광고를 내놓았다.
KCC는 4월 고급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세 번째 TV광고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KCC는 이번 광고에서 클렌체 창호에 적용한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 시스템 기술력을 항공기 출입문과 비교해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항공기 출입문 개폐방식도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인 점에 착안했다.
KCC는 TV광고에 사용된 클렌체 신제품 M700 제품이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개폐감뿐 아니라 창 모서리 4면의 밀착성이 뛰어나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클렌체 M700은 4중 유리 단창으로 디자인이 예쁘고 기능적으로는 이중창의 우수한 단열성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제품에 도입한 핵심기술인 개폐방식 시스템, 4중 유리 단창 등을 부각해 클렌체 창호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강조했다”며 “KCC는 고급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통해 고객 삶의 품격을 높이고 고급 창호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