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카드 대표 박완식 고객패널 발대식 참석, 취임 뒤 첫 공식행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4-06 16:3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패널 발대식에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고객패널 뉴(NU)-어드바이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 대표 박완식 고객패널 발대식 참석, 취임 뒤 첫 공식행보
▲ 우리카드는 고객패널 뉴(NU)-어드바이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우리카드는 이날 행사가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 뒤 보인 첫 공식 행보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우리카드의 금융소비자보호 및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카드는 올해 고객패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했다. 

우리카드는 달마다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고객 접점의 이용 편의성, 디지털 체험 만족도 등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점검받는 기회로 삼을 계획을 세웠다. 의견과 아이디어를 업무개선에 활용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바른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고사성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고객의 소리를 전 임직원과 함께 경청하겠다”며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고 현실적 도움을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