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LG화학과 손잡고 물류센터 포장재 폐기물 재활용 체계 구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4-06 10: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LG화학과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 LG화학과 손잡고 물류센터 포장재 폐기물 재활용 체계 구축
▲ CJ대한통운이 LG화학과 손잡고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치 필름 재활용한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전국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스트레치 필름(화물운반대에 적재된 물건을 고정하는 비닐)을 LG화학에 전달한다. LG화학은 포장재로 재가공해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

두 회사는 올해 2월부터 스트레치 필름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기존 제품의 품질과 동등한 재활용 소재를 개발했다.

스트레치 필름은 그동안 배송이 완료된 이후 전량 폐기됐다. CJ대한통운에서만 스트레치 필름 폐기물량이 연 2천~3천 톤씩 발생했다.

CJ대한통운은 우선 동탄 물류센터에 재활용 순환체계를 시범 적용한 이후 전국 물류센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스트레치 필름을 비롯해 에어캡, 끈봉투 등 재활용 순환체계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희준 CJ대한통운 ESG담당은 “CJ대한통운이 보유한 국내 최대 물류 인프라와 LG화학의 재활용 기술력을 결합해 환경과 사회를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우리은행 제1과제로 내세운 '고객 기반 확대', 정진완 인사 혁신에서 시작한다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원익그룹 장비 이어 부품·소재주 바통 터치하나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추정,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