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포르쉐 카이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결함, 국토부 2만3986대 리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4-06 09:0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르쉐 카이엔 등 모두 2만39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코리아와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2만39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르쉐 카이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결함, 국토부 2만3986대 리콜
▲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르쉐 카이엔(사진) 등 2만3986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포르쉐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이엔 등 2개 차종 1만4759대에서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수입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 이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 HEV 등 3개 차종 5047대는 좌석안전띠 버클 체결부 불량으로 잠금해제 버튼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아 충돌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MG G63 등 3개 차종 3901대에서는 앞 브레이크 배선 묶음이 보조 오일 쿨러와 마찰을 일으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바퀴잠금장지식 제동장치(ABS)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레인저 와일드트랙(137대)에서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후측방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고장났을 때 고장 신호가 표시되지 않아 차선변경 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 블랙 등 2개 이륜 차종 142대는 앞 브레이크 진동 감쇄 장치의 내구성 부족으로 의한 균열로 브레이크 디스크를 고정하는 볼트가 진동에 의해 풀려 이탈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각 판매사 공식 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제작사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때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하나금융 목표주가 상향, 원/달러 환율 안정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