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 5년째 LG 어워즈 개최, 구광모 "고객가치 실천한 모두가 LG의 자랑"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4-05 18:3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 5년째 LG 어워즈 개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0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고객가치 실천한 모두가 LG의 자랑"
구광모 LG 회장(뒷줄 왼쪽 첫번째)이 4일 '2023 LG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LG가 올해 5회를 맞이한 LG 어워즈를 통해 5개 팀에 최고상을 시상했다.

5일 LG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해 제품,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혁신 성과를 수상하는 ‘2023 LG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광모 LG 회장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나만의 고객가치를 묵묵히 몸소 실천해 준 여러분 모두가 LG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작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LG에 대한 인정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LG어워즈가 추구하는 혁신의 목표와 방향이다”며 “회사와 사업의 성과는 이런 고객을 위한 노력과 도전들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다”고 밝혔다.

올해 LG 어워즈에는 수상자 768명을 비롯해 모두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다. LG는 △미래혁신 △경험혁신 △기반혁신 △고객감동 실천 등 4개 부문에서 5개 팀에 최고상인 ‘고객감동 대상(옛 일등 LG상)’을 수여했다.

구광모 회장은 취임 후 ‘고객가치 실현’을 경영 화두로 삼고 고객가치 관점에서 혁신적 제품이나 기술, 서비스를 통해 성과를 내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LG는 기술력이나 사업적 성과와 무관하게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심사를 진행해 최고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