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투자증권이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하이투자증권은 5월 2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은 5월 2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 최초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3개월 동안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매매수수료 우대혜택을 받는다. 한 번이라도 거래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6개월까지 혜택이 연장된다.
수수료 우대혜택을 받는 투자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선물옵션 거래에서 유관기관 수수료만 지불하게 된다. 다만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매매 현금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일간 선물 매매대금 2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 현금 1만 원이 적립되며 최대 37만 원까지 현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옵션매매 금액 1억 원 이상을 달성할 때도 1만 원씩을 적립해 최대 37만 원을 지급한다. 선물옵션 각각의 거래대금 조건을 7일 이상 충족하면 각 8만 원씩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