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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 법인 이어 개인고객까지 'EV안심케어 서비스' 확대 운영

현대자동차 ad@businesspost.co.kr 2023-04-04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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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서비스를 일반 고객까지 확대 운영한다.

현대차는 4일부터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EV안심케어 서비스'를 4일부터 일반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AD] 현대차, 법인 이어 개인고객까지 'EV안심케어 서비스' 확대 운영
▲ 4일 현대자동차가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일반고객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EV안심케어 서비스 관련 사진. <현대자동차>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 차량을 충전하고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신청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에서 할 수 있으며 이후 안내에 따라 예약과 결제를 하면 된다.

현대차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전기차 소유 법인을 대상으로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물론 타사 전기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현대차의 차량간(V2V)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20kWh의 전력을 충전해준다.

또한 유리 세정과 차량 점검을 제공하며 검사 항목은 △워셔액(부족 시 보충 포함)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계기판 경고등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등이 있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운영된다.

현대차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기념해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기차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기차를 운용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은 주 1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분들께서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서울 외에도 서비스 운영 지역을 넓혀 전기차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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