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아이타스, 회사이름 신한펀드파트너스로 바꾸고 사옥도 옮겨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4-03 16:4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아이타스, 회사이름 신한펀드파트너스로 바꾸고 사옥도 옮겨
▲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신승민 신한펀드파트너스 노동조합 위원장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에서 사명 변경 및 사옥 이전 기념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펀드파트너스>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아이타스가 회사 이름을 신한펀드파트너스로 바꾸었다.

신한아이타스는 3일 새로 이전한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사명 변경과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 펀드사무관리회사다. 기존에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건물에서 사업을 벌였다. 

신한아이타스는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함께 펀드 인프라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새 사명인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업계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친화적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은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더욱 적극적인 사무관리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스’의 모습으로 자본시장 인프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