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디오,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로 하반기 성장 예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7-20 17:2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디오는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수요의 증가로 하반기도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0일 “디오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연령의 확대에 따라 국내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시장 침투를 통해 해외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오,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로 하반기 성장 예상  
▲ 김진철 디오 회장.
디오는 올해 매출 956억 원, 영업이익 344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6% 늘어나는 것이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를 주요 제품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매출이 전체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한다.

이 연구원은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확대되면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틀니 및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만 70세 이상인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이 연구원은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관심있는 연령대가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됐다”며 “디오는 공중파에 광고를 내면서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봤다.

디오는 해외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디오는 3월 한국과 중국, 미국 등 9개 국가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가이드 국제 다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6월 이란에 현지 합작법인도 세웠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시장의 성장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글로벌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는 비프리미엄 브랜드의 시장침투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도 디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