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판매, 11월까지 매일 100매 한정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3-27 10:0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을 판매한다.

야놀자는 에버랜드 ‘큐패스’를 11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100매를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판매, 11월까지 매일 100매 한정
▲ 야놀자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를 11월 말까지 매일 100매씩 판매한다.

큐패스는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놀이기구 5종을 대기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우선 탑승권이다.

야놀자는 온라인 채널 중에서 유일하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야놀자에 따르면 에버랜드 종일권과 큐패스를 묶은 기획 상품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야놀자는 4월12일까지 사용가능한 에버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월 마지막날에는 ‘에버랜드 킹특가데이’를 진행해 입장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에게 독보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에버랜드 큐패스를 온라인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