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 미국 동부에 제3공장 건립 추진, 신동원 "신사업과 주력사업 다 집중"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3-24 16:1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농심이 미국에서 생산공장을 늘린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농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 내 제3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며 "미국 동부지역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 미국 동부에 제3공장 건립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0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원</a> "신사업과 주력사업 다 집중"
▲ 농심이 미국 제3공장 건립에 나선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4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 동부지역에 새로운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심은 현재 미국에서 생산공장 2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두 미국 서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4월 미국 제2공장 가동 이후 현지 매출이 빠르게 늘어났다. 농심 미국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5613억 원으로 2021년보다 39% 성장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신사업뿐만 아니라 주력 사업에도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회장은 이날 신사업과 관련한 질문에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스마트팜 등을 생각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라면과 스낵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 전략 방향으로 △글로벌 사업 △경영 효율성 제고 △영역 다각화 등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국내 시장은 인구 감소와 소비 여력 감소, 성장 둔화 등으로 농심의 지속성장에 있어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단기 성과에 치중하지 않고 미래 글로벌 농심에 적합한 인프라·프로세스 및 핵심 역량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주주총회에서 황청용 농심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