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2차전지주 장중 강세, 글로벌 신용평가사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3-22 11:2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56분 코스피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5.49%), LG화학(3.25%), 삼성SDI(1.67%), SK이노베이션(1.85%) 등 2차전지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2차전지주 장중 강세, 글로벌 신용평가사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테슬라의 신용평가를 높였다. 사진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체리크릭 쇼핑몰의 테슬라 매장. <연합뉴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에코프로(7.14%)와 엘앤에프(7.49%) 주가가 오르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각 20일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정크’에서 ‘Baa3’으로 올렸다. 정크는 위험성이 있는 투자를 뜻하며 Baa3은 안정적인 투자를 뜻한다.

무디스에 따르면 올해 테슬라 차량 판매량은 18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34% 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무디스는 또 테슬라가 최근 3년 동안 100억 달러 이르는 채무를 모두 갚아 재정 건전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업종의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나 테슬라의 향후 12개월 에비타(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의 영업 이익)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이에 현지시각 21일 뉴욕 증시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7.82% 상승한 197.58달러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호재가 생기며 주가도 크게 오르자 이날 증시에서 2차전지주 주가가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