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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에서 작년 보수로 67억 받아, 명예회장 허창수 15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21 17: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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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허태수 GS그룹 회장 겸 GS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67억 원가량을 수령했다.

21일 GS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지난해 GS로부터 보수로 67억16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GS에서 작년 보수로 67억 받아, 명예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15억
허태수 GS그룹 회장 겸 GS 대표이사(사진)이 2022년 보수로 67억1600만 원을 받았다.

허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26억4300만 원, 상여 40억7300만 원으로 이뤄졌다.

허 회장은 2021년에는 GS에서 29억2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허창수 GS 명예회장은 지난해 GS에서 급여로만 보수 15억5600만 원을 수령했다.

허 명예회장은 2021년에는 GS로부터 14억9900만 원을 받았었다.

허태수 회장의 5촌 조카로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은 지난해 GS로부터 급여 4억8600만 원, 상여 3억5900만 원 등을 합쳐 모두 8억4500만 원을 보수로 가져갔다.

GS 직원들의 202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200만 원이다.

GS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69명이다. 남자 직원이 49명, 여자 직원이 2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3.6년이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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