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의장 방준혁 작년 보수 12억, 사장 서장원 8억 '퇴직' 이해선 9억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3-21 16:1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방준혁 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코웨이로부터 12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21일 코웨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코웨이로부터 급여 7억4653만 원, 상여 4억9028만 원 등 모두 12억3681만 원을 수령했다.
 
코웨이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5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작년 보수 12억, 사장 서장원 8억 '퇴직' 이해선 9억
방준혁 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코웨이로부터 12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코웨이로부터 7억5511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서 사장의 보수는 급여 5억511만 원, 상여 2억5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초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해선 부회장은 2022년 코웨이로부터 급여 6억430만 원, 상여 2억55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78만 원 등 모두 8억6108만 원을 수령했다.

코웨이는 "상여금은 정량지표 과제 및 정성지표 과제로 구성된 KPI에 근거해 지급된다"며 "2022년도 상여금은 임원의 연간 기본급을 기준으로 지급기준율(직급별 40~100%)과 개인지급율(KPI별 0~140%)을 곱하여 산출된 최종지급율에 따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