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국 게임 5종 중국서 판호 받아, '블루아카이브' '쿠키런' '메이플' 포함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3-21 11:4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 5종의 수입을 허가했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외국산 게임 27종을 대상으로 외자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
 
한국 게임 5종 중국서 판호 받아, '블루아카이브' '쿠키런' '메이플' 포함
▲ 중국 정부가 3개월 만에 한국 게임 5종에 대한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쿠키런 킹덤 포스터.

이 가운데 한국 게임회사가 개발한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H5'와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에프앤씨의 '일곱개의대좌:그랜드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IP게임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일본에서 개발돼 지난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도 이번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 명단에 들어갔다.

중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를 내준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중국은 당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등 게임 7종의 수입을 허가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