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투자 "이번주도 SVB 사태 여파 이어질 것, 현금비중 높은 업종 주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3-20 09: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SVB) 파산사태 여파로 금융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현금 보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은행의 유동성 부족 현상이 실물경제로의 자금 공급에 어려움을 준다면 기업도 자체 현금을 보유한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다”며 “그 동안의 긴축 기조로 현금 확보 필요성이 커진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이번주도 SVB 사태 여파 이어질 것, 현금비중 높은 업종 주목"
▲ 20일 증권가에서 기업의 현금 보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에 투자와 관련해 기업들의 현금 보유 수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은행의 유동성 부족 사태가 벌어지면서 기업의 자금 수급에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연구원은 “이번 주도 순탄치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말 동안 미국과 유럽의 문제 은행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조치가 취해졌으나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채권 변동성 지수와 하이일드 스프레드 역시 아직 안도감을 갖기엔 이르다는 것 시사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 등 업종이 추천됐다.

김 연구원은 이들 업종이 “다른 업종보다 현금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