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1.6%로 낮춰, 세계경제는 2.6% 성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3-17 20:5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17일 기획재정부는 OECD가 이날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3년과 2024년 성장률을 각각 1.6%와 2.3%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1.6%로 낮춰, 세계경제는 2.6% 성장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사진은 국내 해운사의 컨테이너선. < HMM >

지난해 11월 내놓은 전망과 비교해 2023년 전망치는 0.2%포인트 낮아졌고 2024년 전망치는 0.4%포인트 높아졌다.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은 각각 3.6%와 2.4%로 예상됐다. 지난해 11월 전망과 비교해 2023년 전망치는 0.3%포인트 하향 조정, 2024년 전망치는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기획재정부는 “OECD는 우리나라가 호주와 함께 중국 성장 반등의 수혜를 볼 것으로 보면서도 타이트한 금융여건에 따른 영향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OECD는 2023년과 2024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각각 2.6%와 2.9%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보다 각각 0.4%포인트와 0.2%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통화긴축에 따른 수요압력 완화로 점차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2023년 경제성장률은 상향 조정됐다.

미국은 2023년과 2024년 경제성장률로 각각 1.5%와 0.9%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2023년은 1.0%포인트 상향 조정, 2024년은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유로존은 에너지가격 안정으로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유로존의 2023년과 2024년 경제성장률은 각각 0.8%와 1.5%로 예상됐다. 지난해 전망치보다 각각 0.3%포인트와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중국경제는 올해부터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5.3%로 예측됐다. 기존 전망보다 0.7%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중국 경제는 지난해 3.0% 성장했다.

기획재정부는 “다만 OECD는 세계경제 여건에 대한 개선된 전망은 여전히 ‘취약한(Fragile)’ 기반에 놓여 있으며 상하방 리스크는 최근 균형된 모습이지만 아직 하방 리스크가 다소 우세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OECD는 향후 정책방향으로 통화긴축과 함께 취약계층을 향한 재정정책, 구조적 개혁 노력 재개, 기후위기 등에 대한 공동대응 등을 권고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