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대표 마창민 지난해 보수 10억 받아, 이해욱은 12억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3-15 18:2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15일 DL이앤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마창민 대표는 2022년 급여 7억500만 원, 상여 2억9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100만 원 등 모두 10억63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DL이앤씨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4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마창민</a> 지난해 보수 10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1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욱</a>은 12억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2021년 보수총액 6억500만 원보다 75.7% 늘어난 수준이다.

이해욱 회장은 급여 6억 원, 상여 6억 원 등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전년과 동일하며 상여가 4억7500만 원에서 1억2500만 원 증가했다.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도 9억6700만 원으로 10억 원에 근접한 보수를 받았다. 급여 7억2천만 원, 상여 2억4700만 원 등이다.

남용 고문 보수는 급여 6억3100만 원, 상여 2억9500만 원 등 9억2600만 원이었다.

신영식 전 경영관리실장은 급여 4억7700만 원, 상여 8400만 원, 퇴직소득 2억7800만 원 등 8억3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DL이앤씨의 2022년 전체 직원 수는 5585명으로 2021년 5461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9천만 원으로 1년 전 8600만 원보다 4.7% 늘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