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 사내이사에 올라있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해 SK가스에서 21억 원을 받았다.
15일 SK가스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창원 부회장은 지난해 SK가스에서 모두 21억1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사내이사에 올라있는 SK가스로부터 보수로 모두 21억100만 원을 받았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SK가스에서 보수 24억2200만 원을 수령했다. |
최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15억 원, 상여 6억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최 부회장은 2021년에는 SK가스에서 보수로 모두 19억100만 원을 받았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SK가스로부터 보수 24억2200만 원을 수령했다.
윤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9억2천만 원, 상여 15억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윤 사장은 2021년 SK가스에서 23억6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SK가스 직원들의 202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300만 원이다.
SK가스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614명이다. 남자 직원이 484명, 여자 직원이 13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7.5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