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그룹 부족한 혈액 수급 돕기 위해 팔 걷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3-09 10:0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그룹이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나섰다. 

DL그룹은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DL그룹 부족한 혈액 수급 돕기 위해 팔 걷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 DL그룹이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DL그룹의 한 직원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는 모습. < DL >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DL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DL그룹은 해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 나눔 활동'도 해왔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 '11만 달러 복귀'가 관건, 투자자 심리적 지지선 확인 필요
김민석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제안, 이재명 "내란 문제 특검에만 의존할 일 아냐"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측 이어져, 블랙웰 AI 반도체가 주도
환경재단 '에너지 리투어' 참가자 모집, 친환경 명소 여행하고 상품도 받는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TISFD 합류, '인권 침해∙불평등' 리스크도 다룬다
iM증권 "GS건설 주택 수익성 안정화 구간, 외형 감소에 해외 수주 필요"
TSMC 파운드리 "2~3년 전에 주문 필수" 분석, 2나노 반도체로 성장 가속
삼성물산 호주 태양광 개발사업 당국 승인 획득, "환경평가 19일 만에 신속 처리"
키움증권 "씨에스윈드 일시적 매출 감소, 내년 미국 시장 정책 수혜 기대"
키움증권 "두산 목표주가 상향, 4분기 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 확대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