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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900만 원대 지켜, 미국 금리인상 예고에 시세 하락 무게 보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3-08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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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900만 원대를 유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비트코인 2900만 원대 지켜, 미국 금리인상 예고에 시세 하락 무게 보도
▲ 8일 오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8일 오후 4시1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2% 내린 293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6% 내린 206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0.13% 하락한 38만14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2.27%), 폴리곤(-2.35%), 도지코인(-2.41%), 솔라나(-5.77%), 폴카닷(-3.49%), 트론(-0.94%)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1.69%)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연방준비제도가 경제속도를 높일 준비가 됐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은 조금이라도 적자로 돌아왔다”며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라 시장에서 많은 유동성을 끌어내 위험 자산에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7일(현지시각) 청문회에 참석해 “일부에서 물가 상승 추세가 역전돼 연방준비제도는 더 많은 금리 인상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의장의 공격적 금리 인상 시사에 가상화폐 시세와 함께 국제 유가 등 전 세계 자본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탔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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