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신세계아이앤씨와 'P의 거짓'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 계약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3-06 10:2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신세계아이앤씨와 신작 'P의 거짓' 아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네오위즈는 리테일테크 기업 신세계아이앤씨와 액션 RPG 콘솔게임 'P의 거짓'에 대한 아시아지역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위즈, 신세계아이앤씨와 'P의 거짓'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 계약
▲ 네오위즈가 신세계아이앤씨와 액션 RPG 콘솔게임 'P의 거짓' 아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위즈와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 8월 P의 거짓 콘솔 패키지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 유통한다.

두 회사는 P의 거짓 출시를 위한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성준 네오위즈 본부장은 "전문적 온·오프라인 유통경험을 가진 신세계아이앤씨는 아시아 게임시장에 P의 거짓을 선보이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긴밀히 협의해 P의 거짓만의 독보적 재미와 뛰어난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