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U+ 스포키 WBC 전용관 마련, 6년 만에 열리는 WBC 전 경기 생중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3-05 15:1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년 만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를 LG유플러스 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3 WBC' 전용관을 마련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겠다고 5일 밝혔다.
 
LGU+ 스포키 WBC 전용관 마련, 6년 만에 열리는 WBC 전 경기 생중계
▲ LG유플러스가 5일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3월8일부터 3월21일까지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스포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다.

U+3.0 플랫폼 사업 전략에 따라 기존의 U+프로야구와 U+골프 등의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계승했다. 야구와 골프 외에도 축구·농구·배구 등 종목별로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와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21일까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7개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스포키의 국제 스포츠 대회 생중계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다.

스포키에 마련된 WBC관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경기 일정, 대진표 정보,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공한다. 광고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의 불편이 덜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 뒤 스포키의 누적 이용고객이 1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국내 리그나 대회뿐 아니라 유명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 서비스도 항상 검토하고 있다”며 “고객수요를 바탕으로 기능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 독보적인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