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는 포스코케미칼, 코스닥은 셀트리온제약 급등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3-03 16: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는 포스코케미칼, 코스닥은 셀트리온제약 급등
▲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종가 기준으로 가장 많이 움직인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가장 크게 움직였다.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5%(1만1천 원) 오른 22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9%(1500원) 높은 21만9500원에 출발해 장중 급등한 뒤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날 포스코케미칼 주식 거래량은 154만1828주로 전 거래일보다 50% 가량 늘었다. 

포스코케미칼 시가총액 규모는 전 거래일 16조8869억 원에서 이날 17조7390억 원으로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전 거래일과 같은 19위를 유지했다. 

이날 기관투자자가 355억, 외국인투자자는 24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적으로 0.32% 올랐다. 이 가운데 10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19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HMM 주가는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7%(4.22포인트) 상승한 2432.0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58%(8800원) 오른 6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53%(300원) 높은 5만6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중반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셀트리온제약 거래량은 246만4399주로 전 거래일보다 15배 이상 폭등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 2조1305억 원에서 이날 2조4624억 원으로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13위에서 12위로 올랐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각가 11억, 2억4388만 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가 1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93%(15.23포인트) 오른 802.42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